'호르무즈 지원 거절' 英에 뿔난 트럼프…찰스 방미 연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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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지원 거절' 英에 뿔난 트럼프…찰스 방미 연기되나

이란 전쟁을 둘러싼 미국과 영국 측의 의견 대립으로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방미 계획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러나 최근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방어를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파병 요구 등의 문제로 양국 간 이견이 빚어지면서 방미 연기를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피터 웨스트매콧 전 주미 영국대사는 CNN과 인터뷰에서 영국 정부가 국왕의 방미를 강행하는 것의 리스크가 방미를 연기함으로써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쾌감을 주는 리스크보다 더 크다고 판단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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