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제주 토종흑돼지 기반 품종인 '난축맛돈'의 산업화 체계를 구축해 국내 흑돼지 시장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난축맛돈은 제주 고유 유전자원 '제주 토종흑돼지'의 육질 특성과 흑모색 유전자를 유지하면서도 산업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진청 난지축산연구소에서 개발한 품종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 종돈 113두 보급을 시작으로, 제주 중심이었던 난축맛돈 사육이 내륙 지역으로 확대하며 생산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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