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24세의 나이로 횡성전투에서 산화한 고(故) 하창규 일병이 76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지난해 4월 강원 홍천군 남면 유치리 금물산 일대에서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8사단 10연대 소속 하창규 일병으로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인은 1926년 12월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1950년 11월 입대했으며, 국군 제8사단 소속으로 참전한 횡성전투에서 1951년 2월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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