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보업체 진학사는 지난달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3525명을 대상으로 ‘독서 집중력과 숏폼 이용 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0.6%가 “긴 글을 10분 이상 읽기 힘들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숏폼 콘텐츠의 일상화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과 내신 모두 긴 글에서 핵심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이 성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숏폼 중심의 미디어 이용이 늘어나면서 뇌가 짧고 강한 자극에만 익숙해지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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