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맞서 중동 석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한 가운데 미중 간 항만 분쟁이 부각되고 있다.
이란 전쟁으로 중동산 석유·가스 수송이 쉽지 않게 돼 대체 항로 확보가 절실해진 중국이 북해항로 개척에 힘쓰면서 남미지역에서 항만 확보에 주력하자 미국이 제동을 거는 형국이다.
무라카미 총영사가 언급한 '테콘 산토스 10'은 산토스항 사부지구에 건설될 신규 컨테이너 항만 시설로, 미 행정부는 중국이 해당 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하면 중국군도 이용할 수 있는 이중 용도로 활용할 것으로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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