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공개적으로 이란 국민들에게 정권에 맞선 봉기를 촉구하면서도 물밑에서는 시위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학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상황 평가를 미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입수해 17일(현지시간) 보도한 미 국무부 외교 전문에 따르면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들은 이란에서 대규모 시위가 다시 발생할 경우 "국민들이 학살당할 것"이라고 미국 당국자들에게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전 초기 이란 국민들에게 "정권을 장악하라"고 촉구했으나, 최근에는 시위대가 거리로 나설 경우 살해될 위험이 있다고 말하는 등 보다 신중한 발언을 내놓으며 이스라엘과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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