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불 1년] ④ '4월의 강원도'는 옛말…상시화한 대형산불 전국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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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불 1년] ④ '4월의 강원도'는 옛말…상시화한 대형산불 전국 위협

이 기간 산림·소방 당국은 '산불 확산 대응 2단계'와 '국가소방동원령' 등을 잇달아 발령하며 진화 헬기 100여대와 장비 250대, 1천명이 넘는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가까스로 불길 확산을 막았지만, 산불영향구역은 축구장 327개 면적에 달해 올해 발생한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됐다.

작년 3월 '역대급 피해'를 남긴 경북 산불 이후 범정부적 차원에서 자연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지만 올해 들어서도 울창한 산림과 생계 터전을 위협하는 산불은 그 시기를 가리지 않고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과거 국내에서 산불은 산림이 많고 강한 바람(양간지풍)이 부는 강원도에서 주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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