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캐나다가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군사작전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를 방문 중인 아난드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와 만나 "캐나다는 이번 공격 작전 시작 전 상의를 받지 않았고, 이번 작전에 참여도 하지 않았다"며 "캐나다는 작전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라고 말했다.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른바 '호르무즈 연합'에 참여하기를 바라는 국가 명단에 독일,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요르단, 걸프국 등이 포함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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