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해달라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반대하는 불교계와 진보단체의 집회가 17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오후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종각 사거리를 거쳐 KT광화문빌딩까지 오체투지를 하며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조계종 사노위 위원장 지몽 스님은 오체투지 출발에 앞서 "전쟁을 일으키고 살생을 지시하는 것은 무거운 업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미국과 이스라엘은 당장 폭격을 멈추고 이란 역시 보복의 맞대응을 멈춰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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