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전화 송란희 공동대표는 "피해자가 무슨 심정으로 스마트워치를 눌렀을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다"며 "새로운 대책을 찾을 것이 아니라 지난 수십년간 피해자와 유족이 제안한 절박한 대책들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신속한 분리, 가해자 모니터링, 가정폭력법 전면 개정 등을 촉구했다.
2023년 7월 인천의 아파트 복도에서 전 연인에게 스토킹 살해를 당한 30대 여성의 친언니도 나와 "'왜 막지 못했을까'라는 질문이 평생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며 "스마트워치가 있어도 살해가 이뤄지는 건 1분 30초에 불과하고 경찰 출동은 최소 3분이 걸린다"며 흐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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