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개된 포스터는 무려 20년이나 영화 감독 데뷔를 꿈만 꾼 황동만(구교환 분)의 뜨거운 집념과 세상의 제동에 맞선 반항기 가득한 작업실을 비춘다.
그 한가운데에서 황동만은 카메라를 움켜쥔 채, 자신의 가치를 함부로 재단하려는 세상을 향해 삐딱한 시선을 던진다.
제작진은 “황동만의 20년은 세상의 기준으로 재단한 정체된 시간이 아니라, 스스로도 무가치함을 느끼는 열등감의 시간마저 꿋꿋하게 싸우며 단단한 내면을 쌓아온 과정이다.세상의 제동에도 굴하지 않는 황동만의 거침없는 질주는 인생 적신호에 불안한 우리들에게도 기세 좋은 에너지를 전할 것이라 자신한다.공감하고 응원하게 될 황동만의 가치 있는 여정을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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