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 취약 복도식 아파트 30만세대, 디지털계량기로 전면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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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 취약 복도식 아파트 30만세대, 디지털계량기로 전면교체

서울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대폭 감축하기 위해 복도식 아파트 약 30만 세대에 설치된 기계식 수도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전면 교체하고, 비대면 검침이 가능한 '스마트 원격검침' 전환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시는 2027년까지 441억원을 투입해 복도식 아파트에 설치된 기계식 계량기를 동파에 강한 디지털 계량기로 전부 교체하고, 송수신용 단말기도 부착해 스마트 원격검침 체계로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매년 겨울철 반복되는 계량기 동파를 감축하기 위해 그간 축적된 동파 발생 데이터를 분석해 동파에 취약한 복도식 아파트에 대해 디지털 계량기로 전면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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