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 앞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경찰 고발로까지 이어졌다.
국가유산청은 "(세운4구역의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를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협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세계유산센터는 지난 14일 서한을 보내 "세운지구 개발을 강행할 경우, 종묘의 세계유산 지위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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