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유가에 이어 전력비 부담까지 커지면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원가 압박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전망 속에 원유 가격 상승에 이어 LNG 가격 급등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 압박까지 겹치면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가격 경쟁력 약화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기요금까지 인상될 경우 생산원가에서 전력비 비중이 큰 석유화학업계에는 부담이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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