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권리당원 규모가 당초 예상과 달리 광주는 줄고 전남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선 구도에도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16일 민주당 광주시당·전남도당 등에 따르면 이번 경선에서 투표권을 갖는 권리당원 규모는 광주 약 11만2천여명, 전남 약 20만여명 등 총 31만여명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 후보 측 관계자는 "최종 확정된 권리당원 규모에서 광주·전남 격차가 확인된 만큼 후보가 기반을 둔 지역에 따라 유불리를 따질 수밖에 없다"며 "특히 조직적으로 가입한 권리당원은 향후 후보 단일화나 지지 선언 과정에서 가장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 표인 만큼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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