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가 16일 박민영 미디어 대변인 재임명을 보류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는 박 전 대변인을 포함해 지난 14일 6개월의 임기를 마친 대변인단에 대한 재임명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표가 여러 가지 목소리를 듣고, 아직 상정을 위한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판단해 오늘 최고위에서는 상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일부 최고위원들은 박 전 대변인 재임명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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