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가축방역망 뚫려…돼지열병 최대·3대전염병 동시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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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가축방역망 뚫려…돼지열병 최대·3대전염병 동시다발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은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확인된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는 없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대 가축전염병이 동시 확산하던 지난해 3월 중장기 가축방역 발전 대책을 내놓고 "가축전염병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오히려 올해 가축전염병 피해 규모는 예년의 몇 배로 커져 엄중한 상황이다.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지난해부터 해를 넘겨 이어진 데다 지난 1월 말에는 구제역이 9개월 만에 확인되면서 3대 가축전염병 확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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