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종전 기대 흐려지나? 트럼프, 하르그섬 타격하고 "협상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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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종전 기대 흐려지나? 트럼프, 하르그섬 타격하고 "협상 원치 않아"

미국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가가 급등하자 지난주 트럼프 정부에서 거듭 종전 조건 관련 발언이 나오며 미국이 출구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다시 그 기대가 수그러드는 모양새다.

14일 (로이터)는 이란 고위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여러 나라들이 중재를 시도하고 있지만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끝날 때까지 어떠한 휴전 가능성도 거부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통신은 특히 13일 미국이 이란의 주요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을 공격한 건 군사 공격을 계속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을 시사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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