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에서 금리·환율·유가가 동시에 요동치는 '복합 금융 충격'이 나타나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504% 수준으로 파악됐다.
이런 상황에서 고유가, 고환율이 지속돼 물가와 시장금리 상승 압력이 더욱 커질 경우 금융비용 부담으로 인한 연체율 증가, 가계대출 부실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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