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60억 뺏고 “반성 없다”…부부 사기단, 항소심서 형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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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60억 뺏고 “반성 없다”…부부 사기단, 항소심서 형량 늘어

지인에게 수년간 60억원을 가로챈 부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어났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2부(고법판사 김종우 박광서 김민기)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와 배우자 B씨에게 징역 15년과 징역 12년을 각각 선고했다.

A씨 부부는 2014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지인 C씨로부터 6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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