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이는 죽음이 눈앞에 다다르자 “엄마”를 부르며 신음했지만 김 씨와 김 씨의 남편이자 원영이 친아버지인 신모(당시 38세) 씨는 저녁 내내 방에서 술과 족발을 먹으며 모바일 게임에만 정신을 쏟고 있었다.
방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라 씨의 남편이자 아이의 친부인 정모 씨는 학대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아이를 보호했다면 숨지지 않을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원영이 사건처럼 자녀나 손자 등을 살해하는 ‘비속 살인’에 대한 가중 처벌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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