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황민규, 알파인스키 대회전서 개인 최고 6위…"아드레날린 뿜뿜" [2026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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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황민규, 알파인스키 대회전서 개인 최고 6위…"아드레날린 뿜뿜" [2026 밀라노]

황민규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 시각장애 부문에서 김준형 가이드와 호흡을 맞춰 1·2차 시기 합계 2분20초16을 기록, 완주한 14명 중 6위에 올랐다.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동계패럴림픽에 나선 황민규는 첫 경기였던 활강에서 완주하지 못했으나 슈퍼대회전에서는 8위에 올랐다.

2차 시기에서 레이스를 마친 황민규는 김준형 가이드와 총을 쏘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황민규는 "순위권에 들지 못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후회없는 레이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고, 김준형 가이드는 "현재 몸 상태로 이 정도까지 탄 것에 대해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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