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대안' 사우디·UAE 송유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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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대안' 사우디·UAE 송유관 급부상

'글로벌 에너지 동맥'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 전쟁으로 봉쇄되면서 그 대안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의 육상 송유관들이 급부상한다고 미국 CNBC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송유관을 이용하면 호르무즈 해협 바깥의 항구로 원유를 보내 유조선에 선적할 수 있어 현 상황에서 주요 해법으로 꼽힌다고 CNBC는 전했다.

이 송유관들이 하루 2천만 배럴인 호르무즈 해협 물량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공급난을 완화하는 효과는 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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