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과 생활잡화, 구제 의류부터 LP, 비디오, 가방, 악기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전통시장인 셈이다.
시장을 걷는 내내 한번 보고 가라거나 구매를 강하게 권하는 상인을 보기 어려웠다.
유통기한에 관해 묻자 상인은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식량이라 큰 문제는 없다"며 "기한이 지난 물건은 손님에게 미리 설명하고 판매 여부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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