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 개시로 시작된 중동 전쟁의 최고 승자는 유가 폭등으로 엄청난 '공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러시아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쟁이 일어난 후 첫 12일간 러시아가 석유 수출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벌어들인 추가 수입은 13억∼19억 달러(1조9천억∼2조8천억 원)로 추정된다.
라그후난단은 이날 CREA 보고서에서 중동발 석유 공급이 끊기면서 전쟁 발발 1주 만에 인도와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이 2월 평균 대비 각각 22%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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