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개하는 사건에 대해 이경로 경감은 "형사 생활 30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다.가장 아쉬웠던 사건 1위다"고 말한다.
사건은 지난 1999년 강도가 침입했다는 신고로부터 시작된다.자고 있던 부부의 방에 강도가 침입해 남편의 이마를 망치로 세 차례 내리쳤고, 남편이 저항하자 도주했다.집 안에는 강제 침입 흔적도, 훔쳐간 물건도 없었다.여느 강도 사건과 달랐기에 수상함을 느낀 형사들이 부부의 통화 내역을 확인한 결과, 아내가 남동생 그리고 한 남성과 수시로 통화한 사실이 드러난다.특히 아내가 사건 전날에도 두 사람과 통화를 했으며, 강도 침입 당시 세 사람의 휴대전화가 같은 기지국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사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이경로 경감의 "이 사건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는 말처럼 이들의 남편 살해 시도는 이날이 처음이 아니었다.또 다른 살해 시도가 있었던 것.여기에 수사 중에도 추가 범행 정황과 숨겨진 사건까지 드러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김남일 역시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며 분노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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