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로가 말한 법의 지배, 플라톤이 꿈꾼 철인의 통치, 토마스 아퀴나스의 자연법, 아우구스티누스의 질서 있는 사랑(ordo amoris)은 모두 인간 질서를 붙잡기 위한 사유였다.
스피노자의 이성의 질서, 비트겐슈타인이 말한 언어의 경계, 르네 지라르가 밝힌 모방 욕망, 투키디아데스가 기록한 권력 정치의 비극, 마키아벨리가 설명한 국가이성, 프리드먼이 강조한 가격 메커니즘 또한 같은 문제를 설명하려는 사유였다.
인간이 자신의 욕망을 문명의 이름으로 포장하는 순간, 전쟁은 총성보다 먼저 인간 내부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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