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국방부 대변인인 제키 악튀르크 소장은 브리핑에서 "독일 람슈타인에 있는 나토 연합공군사령부(AIRCOM)의 패트리엇 체계가 말라티아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과 9일 두 차례 이란에서 튀르키예로 날아온 탄도미사일을 나토 방공망이 요격하는 등 이란 사태가 접경국인 튀르키예까지 번지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조치로 보인다.
그는 북키프로스를 국가로 승인하지 않는 서방 국가들이 지난 2일 키프로스의 영국 공군 아크로티리 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자 이곳에 군사력을 증강하는 상황을 두고 "우리의 조치는 매우 정당하고 적절한, 균형잡힌 접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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