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사드 반출, 중국의 '사드 앙금' 되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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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사드 반출, 중국의 '사드 앙금' 되살리나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패트리엇 등 방공자산 일부가 이란전쟁이 벌어지는 중동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지자 사드의 한국 배치를 반대했던 중국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관영 매체를 비롯한 언론매체는 사드 중동 반출설과 관련한 소식을 외신 보도를 인용하는 방식으로 속보로 다루고 있으며, 인터넷 독자들은 미국과 한국을 비난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다.

중국 외교부가 "한국 내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 측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원론적 입장만 밝혔지만, 중국 언론과 누리꾼들은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에 대한 여전한 반감을 표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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