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장관, 박진경 유공자 재심 관련 '4·3사건' 유족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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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장관, 박진경 유공자 재심 관련 '4·3사건' 유족 의견 청취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제주 4·3사건 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한 고(故)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심의를 다시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4·3사건' 유족 측 입장을 듣고자 12∼13일 제주를 찾는다.

특히 고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결정 취소 및 보훈심사위원회 심의와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할 계획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보훈부는 박 대령의 유공자 등록 때 법률이 정한 유족이 아닌 양손자가 등록을 신청한 점 등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재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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