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기뢰부설함 대부분 제거…호르무즈 통행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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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기뢰부설함 대부분 제거…호르무즈 통행해야"(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의 이란 기뢰부설함들을 대부분 제거했다면서, 이곳을 통해 석유를 운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의 백악관을 떠나 오하이오주로 향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하룻밤 사이에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부설함을 대부분 제거했다"며 제거된 기뢰부설함이 "59∼60척"이라고 말했다.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넘겨주지 않고 미국이 장악하도록 허용하지 않더라도 미군을 철수시킬 수 있느냐는 질문에도 "답하지 않겠다"며 "우리는 그들을 역사상 어떤 나라보다도 강하게 공격했고, (공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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