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G7, 러 제재 유지 입장 분명"…중동 분쟁과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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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G7, 러 제재 유지 입장 분명"…중동 분쟁과 선 긋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번 중동 분쟁이 러시아에 대한 기존 제재를 해제할 어떠한 근거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일부 국가에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정상화할 때까지 해당 제재를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란 전쟁의 전개 과정에 대한 질문엔 "미국 대통령의 입장을 대신해 발언할 입장이 아니다"라며 "분명한 건 오늘날, 이 분쟁에 대해 군사적·정치적으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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