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시아 성향 헝가리에 유럽연합(EU) 지원금이 막힌 우크라이나에 북유럽 국가들이 '동아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폴리티코 유럽판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려되는 지원금 규모는 300억 유로(약 51조4천억원)로, 이 자금은 EU 차원의 공식 승인이 요구되지 않는 양자 대출 형태여서 헝가리의 반대에서 자유롭다는 것이다.
EU는 당초 회원국 공동으로 채권을 발행해 우크라이나에 900억 유로(약 154조원)를 대출 형태로 지원하기로 작년 12월 합의했으나 헝가리의 반대로 27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승인이 불발돼 집행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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