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시행을 알리는 안내문은 설치돼 있었지만 실제 자판기는 2층 안내데스크 옆 화장실에만 설치돼 있어 이용객 상당수는 공공 생리대가 비치돼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알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직장인 이소은 씨(34·여)는 "생리대는 다른 위생용품과 달리 갑자기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자판기가 비어 있는 경우도 있고 코인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는 곳도 있어 실제로 이용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며 "설치만 돼 있고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처럼 기존 공공 생리대 정책의 관리 부실 문제가 지적되는 가운데 정부는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생리대를 무상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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