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우크라이나 측 외국인 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일본 자위대 출신 남성이 적군이 투항해도 포로를 진지까지 데려올 인원조차 없다며 전장의 병력 부족 현실을 전했다.
전쟁 초기부터 외국인 의용군으로 참전했다는 한 일본인 남성(30)은 11일 마이니치신문 인터뷰에서 전쟁 장기화로 전장의 병사들은 피폐해지고 있고 교대 인력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일본 육상자위대원 출신으로,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이 시작된 후 전쟁 초기부터 외국인 의용군으로 전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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