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국제유가 급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도내 버스업체의 운행 차질을 막기 위해 238개 버스업체에 662억원 규모의 긴급 재정지원을 한다.
이를 통해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버스업체의 단기적인 재정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운행의 안정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설명이다.
윤태완 도 교통국장은 “유가 급등으로 버스업체의 연료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대중교통 운행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재정지원을 결정했다”며 “유가 상승 국면이 장기화하면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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