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공화당 의원이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 보이콧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 매체 CN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면담을 마친 뒤 그는 기자들에게 파월 의장에 대한 수사가 완료될 때까지 은행위에서 인준을 진전시키는 데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자 틸리스 의원은 엑스(X·옛 트위터)에 "케빈 워시는 통화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적격 후보자"라면서도 "법무부의 파월 의장 수사가 완전히 투명하게 해결될 때까지 의장직을 포함한 모든 연준 후보자 인준에 반대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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