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트럼프로 전향' 美공화 前의원 지역구 보선서 여야후보 결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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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트럼프로 전향' 美공화 前의원 지역구 보선서 여야후보 결선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배신자'로 낙인찍히며 사퇴한 미국 집권여당 공화당 전직 의원의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가 나란히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강경 보수파로 분류되는 그린 전 의원은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트럼프의 선거 구호)로 불리는 트럼프 강성 지지세력의 일원이자, 의회 내 대표적 트럼프 충성파로 여겨졌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 전 의원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면서 그를 '배신자', '공화당의 수치' 등으로 노골적으로 비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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