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여자 아시안컵 경기 중 국가 연주에 침묵했던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호주로 망명한 것과 관련, 호주가 사실상 이들을 '납치'했다고 10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타지 회장은 호주에 이란 여자축구대표팀의 망명 허가를 촉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서도 "미국 대통령이 우리 여자대표팀에 대해 '그들은 난민이 돼야 한다'는 취지의 트윗을 두 개나 올렸고, 만약 호주가 망명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미국에서 망명을 허용하겠다며 협박했다"고 비판했다.
이란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 2일 한국과의 아시안컵 경기를 앞두고 국가 연주에 침묵해 이란 국영방송에서 '전시 반역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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