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작년 9월 구속심사를 받을 무렵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 교단에 복권해줄 테니 유리한 진술을 해달라고 회유했다는 주장이 법정에서 나왔다.
통일교 측은 입장문을 통해 "총재님께서는 윤 전 본부장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달라고 회유한 사실이 없다"며 "윤 전 본부장의 잘못된 주장은 반대 신문을 통해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총재는 윤 전 본부장 등과 공모해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작년 10월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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