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김혜성(LA 다저스)의 몸 상태에 우려를 나타냈다.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다저 블루'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김혜성은 현재 다저스와 함께하지 않고 2026 WBC에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참가 중이다"라며 "김혜성은 한국이 치른 첫 3경기에 모두 2루수로 선발출전했지만, 지난 8일 대만과 경기에서 도루 시도 중 왼손 부상을 입은 영향으로 이튿날 호주와의 경기에서는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다저 블루'는 "김혜성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경장 기간도 아직 불확실하다"며 "김혜성은 다저스의 주전 2루수 경쟁에 포함된 선수다.WBC 출전 전까지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타율 0.462, 1홈런, 5타점, 2도루, OPS 1.154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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