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지역 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편성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최근 2년간 10만 달러($) 이상 수출 실적이 있는 지역 중소기업으로 중동사태로 인해 수출 피해를 본 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5억 원까지 2년간 2.5%의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
박종복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중동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과 금융시장 불안으로 지역 수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긴급 자금을 적기에 투입해 기업들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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