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약가 인하율 10%가 마지노선… 생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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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약가 인하율 10%가 마지노선… 생존 위기”

제약바이오협회와 바이오의약품협회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제약바이오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약가 제도 개편안에 대한 입장과 향후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업계는 상장사 평균 영업이익률이 5% 안팎인 점을 들어, 현재보다 약 10% 인하된 48.2%가 산업계가 감내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윤웅섭 공동위원장(일동제약 대표)은 “채용과 R&D 예산 등 모든 계획을 비상경영에 맞춰 바꿨다”며 “약가 인하는 단순히 이익 감소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의 지속 가능 여부가 달린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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