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에 중동 사태까지, 제약산업 무너져"… 민관 공동연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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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에 중동 사태까지, 제약산업 무너져"… 민관 공동연구 제안

"급격한 약가 인하에 제약산업은 무너진다." 산업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경고하며 "정부의 약가 인하 추진에 더해 최근 발발한 중동사태로 산업계 곳곳에서 위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가 산정률 '40%대 수준'을 놓고 정부와 업계가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소위 논의 이후 이달 건정심 본회의에서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비대위는 약가 인하 파급효과, 유통질서 확립, 산업의 지속가능한 선진화 방안에 대한 정부-산업계의 공동 연구 착수를 공식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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