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창호 국수(9단)가 바둑 소장품을 고향인 전북에 기증했다.
전주가 고향인 이 국수는 조훈현 국수의 제자로 바둑계에 입문해 1989년 국내 최연소 타이틀, 1991년 세계 최연소 타이틀을 차지했다.
정강선 도체육회 회장은 "바둑 국보인 이창호 국수가 소장품을 기증해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체육역사박물관 조성과 전북 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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