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상대로 고금리 불법 대출 이자를 챙긴 대부업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대부업법 위반, 채권추심법 위반 등 혐의로 불법 사금융 조직 총책 30대 A씨 등 10명을 검거하고, 이 중 A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피해자 402명에게 875차례에 1억9천만원을 빌려주고 41%∼3만6천500%의 연 이자율을 적용해 2억원의 부당 이자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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