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종전은 우리가 결정…석유 단 1리터도 안 내보낼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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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종전은 우리가 결정…석유 단 1리터도 안 내보낼 것"(종합)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직후 이를 공개적으로 반박하며 강경 태세를 고수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이날 대변인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전쟁의 끝을 결정하는 건 (미국이 아닌) 우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이란 국기를 흔들며 모즈타바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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