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 대통령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무장을 해제하려는 레바논 정부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시리아 국영 매체에 따르면 알샤라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유럽 지도자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이 추진 중인 헤즈볼라 무장 해제 노력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아운 대통령은 헤즈볼라가 이란의 편에서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에 개입한 것을 두고, "레바논을 무너뜨려 제2의 가자지구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헤즈볼라 무장 해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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