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감독도 울고, 류현진도 울고…괴성 울린 도쿄돔 지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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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감독도 울고, 류현진도 울고…괴성 울린 도쿄돔 지하 통로

경기 종료 직후 선수들이 이동하는 지하 통로에는 괴성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1승 2패로 몰려 있었던 한국은 호주전에서 '2실점 이하·5점 차 이상 승리'라는 바늘구멍 같은 조건을 이뤄야 8강 티켓을 얻을 수 있었다.

이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을 지나가는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의 얼굴은 흥분과 환희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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