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 눈앞 ‘위기급 환율’…“전쟁 끝나도 이전으로 못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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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눈앞 ‘위기급 환율’…“전쟁 끝나도 이전으로 못 돌아간다”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며 1,500원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9.1원 오른 1,495.5원을 기록했다.

박형중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중동 지역 정정 불안이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점차 커지는 국면”이라며 “원화 약세 압력이 구조적으로 커질 경우 환율도 장기간 1,500원대에 머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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